2025년 1월 21일 ( Tuesday )
───────────⚪──────
◄◄⠀▐▐⠀►► 𝟸:𝟷𝟾 / 𝟹:𝟻𝟼⠀───○ 🔊
[개인]
🩶 최종 프로젝트 참여
🩶 TIL 작성 및 제출하기
[팀플]
🩶 저녁 팀 스크럼(회고)
🤤오늘 진행한 부분!
여행 기록을 하다가 안한 사람을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지금까지 한 내용들은 스토리텔링 하기 좋았지만 제일 중요한 문제 정의가 제대로 나올 지 잘 모르겠다. 내가 한 인터뷰 자는 백엔드 쪽으로 가셔서 인터뷰가 끝난 다음에 앱의 기능적인 부분에 대해서 많이 이야기해주신 거 같다. 여행 앱은 지도 등 이런 것들을 보여주고 불러오는 앱들이 많은데 이런 정보를 사와야하기 때문에 돈이 많이 들 수도 있다. 등 이야기 해주셨다. 우리가 발견한 문제는 아래와 같다.
<문제점>
- 기록 작성이 복잡하고 번거로움
- 글을 잘 쓰기 위한 부담감을 느끼고 있다.
- 사진 정리, 글 작성, 정보 검색 과정이 비효율적이며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 추억 회상의 어려움
- 날짜별, 위치별로 자동 정리되지 않아 여행의 맥락을 파악하기 어렵다.
- 비슷한 사진이 많아서 정리가 어렵다.
- 개인화된 기록 방식 부재
- 기록을 위해 사용하고 있는 서비스들을 공개되어 있어서 부담스럽다.
- 카테고리 구분, 소수 정예 비공개 공간이 필요하다.
- 기존 플랫폼의 제한
- 모든 기능을 하나의 앱에서 처리하지 못하고, 여러 플랫폼을 병행해야 한다.
문제점은 찾았는데 우리가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인지 잘 몰라서 튜터님께 찾아가 보았다.
튜터님의 말씀
- 3번 같은 경우 계정을 새로 만들면 되는 일 아닌가요?
- 이 많은 것 중에 하나만 보고 인사이트를 낸 건가요?
- 여행 기록을 하는 것을 필수라고 보고 문제를 찾아야하는데 인터뷰를 봤을 때 분류에 대한 귀찮음인거 같은데 자동 분류에 대해서 맘에 안들어하는 것이 문제고, 프라이버시에 대한 문제 이렇게 크게 두가지 인거 같아요.
- 앱을 만들 때 편리한 것이 아니라 시장에서 반응이 와야한다.
- 왜 여행 기록을 하는 지 물어봐야했었는데 아무도 안되어 있다. 질문을 봤을 때는 문제점을 찾는 것이 아니라 기록앱을 하는 것처럼 질문을 하였다.
- 문제 정의를 안하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도 될거 같다. 기획 단계에서 얼마나 한다고 생각한다고 생각하시나요? 3/1은 기획에 사용한다. 시장을 확인하고 전반적인 것을 알아보는 데 3/1에 대해 사용한다.
- 시장에 대한 반응이 오는 거 기획 가져오기
- 시장에서 반응이 안나오는 것들 만들어도 되는 데 그런 경우는 UI/UX를 아주 좋게 만들어야한다.
- 리서치는 확실해질려고 하는 것이 아님
- 디자이너도 시장에서 먹히는 디자인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함.
💭내일 계획
🤍최종 프로젝트 참여
🤍 TIL 작성 및 제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