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르타_내일배움캠프/일지
7주차 WIL (24.12.02 ~ 24.12.06)
ji_hye_0000
2024. 12. 6. 16:57
◼︎ The four Fs
FACTS(사실, 객관) : 이번 일주일 동안 있었던 일, 내가 한 일
FEELINGS(느낌, 주관) : 나의 감정적인 반응, 느낌
FINDINGS(배운 것) : 그 상황으로부터 내가 배운 것, 얻은 것
FUTURE(미래) : 배운 것을 미래에는 어떻게 적용할 지
📆 이번 일주일 동안 있었던 일, 내가 한 일
- 팀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앱을 선정하고 데스크리서치를 진행하며, 문제 정의를 위해 정리하였다.
- 문제 정의한 것을 가지고 디자인 개선을 하였다.
- 발표할 피피티를 제작하였다.
- 다른 조의 UT 에 참여하였다.
- 앱 개선 프로젝트 중 디자인 개선 파트를 발표하였다.
🙄나의 감정적인 반응, 느낌
- 공공앱은 왜 사용성이 불편한 앱으로 만들까?라는 생각을 하였는데, 기업에서 만든 앱은 앱이 잘 나가서 사용자가 많으면 브랜드 홍보가 되는 등 다양한 이유의 목적으로 경제성이 있는 앱을 만들지만 공공앱은 브랜드를 홍보하지 않아도 되고 사용자가 많이 찾아와서 사용하든 안하든 경제적으로 문제가 없어서 사용자 경험에 의해 잘 안만들어지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 매니저님께서 문제 정의할 때 솔루션 생각하지 말고 문제만 보라고 하셨는데 다양한 기법으로 문제를 정리해보니 이유를 알거 같다. 솔루션이 미리 나와버리면 그 솔루션에 맞는 문제를 정의하려고 할 테니 그렇게 이야기하신 것 같다.
- A,B로 나뉘어서 발표를 진행하니 전체적으로 어떤 식으 발표하는 지 듣지 못해 아쉽지만, 확실히 한 조마다 발표 시간을 초과하여도 빨리 끝난다는 장점이 있는 거 같다.
- 발표를 들으면서 다른 분께서 튜터님의 솔루션이 이렇게 나왔다라고 하신 부분이 있었는데 내가 듣지 못한 솔루션을 알 수 있게 되어 좋은 거 같다.
- 다양한 조 발표를 들으면서 선정 앱 주제가 달랐는데 발표 듣는 대상자들이 주로 20-30대여서 그런지 20-30대 관심될 만한 내용이 나오면 호응이 많아지면서 질문도 많아진다라고 느꼈다. 그러면서 주 사용자가 누구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알 수 있는 부분이였지 않았나 싶다.
✍️그 상황으로부터 내가 배운 것, 얻은 것
- 문제 정의하기 위해 자료를 모으는데 나의 생각이 들어갈 수 도 있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통계라고 하지만 나의 성향이 들어가게 되어 있으니 주의해야겠다.
- UT를 진행하기 전에 시나리오를 작성 할 때 나의 의도를 파악할 수 있게 테스크를 작성할 수도 있으니 최대한 객관적으로 봐라보고 작성해야겠다.
- 문제를 정리할 수 있는 다양한 기법들 중에 나한테 맞는 것을 사용하는데 그 의도가 무엇인지 분명하게 알고 진행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자료를 수집할 때도 기법을 사용할 때만 마찬가지로 내가 왜 이런 자료를 수집해야하는 지 분명한 목적이 있어야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아이스브레이킹이 얼마나 중요한 지 알게 되었다. 아이스브레킹이 잘 되어 분위기가 풀어진 상태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 것과 아닌 것의 차이점은 분명한 것 같다. 아이스브레이킹을 잘 하고 시작하면 분위기가 풀어진 것 때문에 다양한 의견이 나올 수 있지만, 아이스브레이킹이 잘 안된 상태에서 시작하면 예/아니오 같은 단답적인 의견이 나와 결과 도출하기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배운 것을 미래에는 어떻게 적용할 지
- 자료를 조사할 때 목적을 분명하게 정하여 자료를 조사하기
- 아이스브레이킹으로 분위기 풀어주기
- 시나리오 작성할 때 나의 관점 빼기
- 문제 정의할 때는 문제에만 집중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