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주_2024_01_13] 최종 프로젝트 시작
2025년 1월 13일 ( Mon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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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 최종 프로젝트 참여
🩶 UX 집중반 참여
🩶 TIL 작성 및 제출하기
[팀플]
🩶 저녁 팀 스크럼(회고)
🤤오늘 진행한 부분!
2월까지 최종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다. 리더와 부리더는 정해져있는 상태여서 팀원들도 리더와 부리더가 정했나 궁금해서 리더에게 물어보니 랜덤이라고 하셨다. 리더와 부리더를 하신 분들의 말을 들어보면 이미 프로젝트를 구상하신 분들이 많은 거 같은데 그 프로젝트에 필요한 인재나 원하는 팀원이 들어온게 아니라 그냥 랜덤이기 때문에 생각했던 프로젝트는 무산되고 다른 프로젝트를 할 수도 있는 상황이거나 이미 생각한 프로젝트에 관심이 없이 없는 사람이 걸려 초를 칠 수 도 있는 상황이 발생할 거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리더와 부리더가 팀원을 선택하지 못한 부분은 아쉬웠을 거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성향이 맞는 사람들끼리 붙여주신 건 맞는거 같아서 다행인거 같다.
최종 프로젝트는 개선하는 것이 아니고 사용자의 문제점을 통해 앱을 서비스, 디자인 등을 정하여 만들면 된다.
우선 팀의 약속을 정한 다음, 아이스브레이킹을 하여 친해진 다음 어떤 서비스로 앱을 만들 것인지 아이디어를 발산하였다.
아이디어가 크게 5가지가 나왔는데,
- 놀거리를 추천해주는 앱
- 반려동물 앱
- 다이어트 식단 배송 어플
- 멘탈 관리 앱
- ai 스케줄링 어플
5가지의 아이디어에 서로 의견을 더 나누어 비즈니스 모델이 무엇일지, 어떤 기능을 추가할 수 있을 지 작성해보았다. 그런 다음 서비스 선정 기준을 테스트 하기 쉬울 것, 재미있는 앱일것, 자료가 많을 것, 신박한 아이디어일 것, 사회적 이슈가 있을 것, 다양한 사용자를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정하여 투표하고 제일 많이 받는 놀거리 추천해주는 앱에 대해 다시 이야기해보았다. 그러나 문제점이라고 말했던 차별점이 무엇인지 모르겠다는 것이 한번 더 문제점으로 나와버렸다. 그래서 두번째로 투표를 많이 받았던 멘탈 관리앱에 대해서 이야기하였다. 멘탈 관리 앱은 범위를 정하지 않으면 광범위하게 기능을 추가할 거 같아서 목적을 어떤 것으로 둘 지 의논을 하였다. 의논해보니 감정일기가 되었다. 감정일기가 되니 다른 경쟁사들과 똑같은 서비스여서 이것 또한 차별점이 없어서 미궁으로 빠지게 되어 튜터님께 찾아가보았다.
튜터님의 피드백은
서비스를 우선적으로 정하려고 하지말고 먼저 일상에서의 불편했던 점을 적어 문제를 계속 왜라고 물어보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알려주셨다. 그 이유는 아이디어부터 나오면 진짜 문제가 뭐였는지 나중에 찾기 어려워질 수 있어 문제점을 먼저 찾는 것이 좋다라고 말씀해주셨다.
그런 다음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런 서비스를 만들자라는 식으로 가는 것이 편하고 앱의 기능도 확실히 할 수 있다고 하셨다.
발견된 문제에 대해서 이미 해결이 나와있는데 사람들이 왜 아직도 불편을 겪고 있는가?, 어떤 점을 불편해 하고 있는가? 등 알아보는 것이 좋다고 하셨다.
구글 트렌드 같은 사이트에서 사람들이 요즘 어떤 것을 검색하는 지 조사해도 좋다고 하셨다.
저녁을 먹고 다른 조가 만든 ux 개선 피피티를 보면서 구글폼에 질문을 작성하는 것과 제일 잘 했다고 생각하는 조를 선정하여 그 이유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질문 받았던 것을 통해 피피티를 수정한 다음 제일 잘했다라고 선정된 3개의 조는 ux집중반 마지막 시간에 발표가 진행될 거 같다.
💭내일 계획
🤍최종 프로젝트 참여
🤍 집중반 참여하기
🤍 TIL 작성 및 제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