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주_2024_01_20] 최종 프로젝트 5일차
2025년 1월 20일 ( Monday )
───────────⚪──────
◄◄⠀▐▐⠀►► 𝟸:𝟷𝟾 / 𝟹:𝟻𝟼⠀───○ 🔊
[개인]
🩶 최종 프로젝트 참여
🩶 TIL 작성 및 제출하기
[팀플]
🩶 저녁 팀 스크럼(회고)
🤤오늘 진행한 부분!
설문조사를 하고 심층인터뷰를 했는데 우리 조가 심층인터뷰에 대한 것에 목적을 너무 두리뭉실하게 인터뷰지를 작성하여 다 다른 답이 나와 굴레에 빠졌다. 우리 조가 처음에 가설을 세운 것은 혼자 여행하는 사람들은 식당에 들어가서 밥먹기 힘들것이다라고 생각하였다. 인터뷰를 해보니 혼자 여행하는 사람들 중 먹거리때문에 여행하는 사람이 혼밥에 대한 걱정과 문제를 이야기하긴 했지만, 먹거리 좋아하는 사람도 배달 시켜서 먹으면 된다라는 의견도 있어서 그렇게 중요한 문제는 아닌거 같다. 나도 부산 갔을 때 돼지갈지 후라이드? 그게 먹고 싶은데 가게에서 먹기 그래서 호텔에서 배달 시켜먹은 적이 있으니 공감할 수 있었다. 요즘 배달 안되는 집보다 되는 집이 많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을 거 같았다. 그러다가 발견하게 된 것은 이들의 공통된 니즈였다. 혼자 여행 다니는 사람들로 하였지만, 이들은 여행에 대한 나의 발자취를 남기고 싶어했다. 그래서 거기에 더 알아보기 위해 설문조사지를 여행 기록에 대한 것으로 작성하고 배포한 다음 결과값이 나올 때까지 데스크 리서치를 해보았다. 여행 기록에 관한 데스크 리서치는 힘들었다. 내가 왜 여행을 기록하고 있는지, 왜 기록하지 않는 지 등 사용자의 니즈를 검색해서 알아볼 수 없었다. 우리 조가 알아볼 수 있는 것은 여행 기록을 쓰면 좋은 이유 등 광고 같은 글뿐이였다. 데스크리서치로 안되서 설문조사와 심층 인터뷰로 알아볼 수 있는 문제였던 거 같다. 처음에는 설문조사 응답하는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여기저기 올리니 응답해주는 사람이 생겨서 다행이다.
저녁 먹고 난 오후에는 설문조사를 토대로 심층 인터뷰지를 작성했다. 이번에는 우리가 물어보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상기시킨 다음에 해서 그런지 아니면 목표가 있어서 그런지 처음했을 때보다 설문조사지든 인터뷰지든 목적이 보였다. 인터뷰지를 다 작성한 다음에 인터뷰 대상자를 모을 포스터를 제작하였다. 원래는 어도비로 만들면 좋지만 요즘 잘 사용을 안해서 구독 취소했더니 다시 사용할 일이 생겨서 당황했다... 급한대로 미리캠퍼스의 힘을 빌려 만든 다음 오늘 밤부터 배포를 하여 모집중이다.
💭내일 계획
🤍최종 프로젝트 참여
🤍 TIL 작성 및 제출하기